2011년 슈스케4 보면서 버스커버스…


2011년 슈스케4 보면서 버스커버스커를 좋아하게 되면서 음질도 화질도 안좋은 과거 버스킹 영상들을 찾아서 몽땅 보곤했는데 그 중에서도 돌려보고 또 돌려보면서도 제일 좋아했던 노래 잘할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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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후년에 발매된 1집에 이 곡이 빠져있어서 너무 슬퍼했고 나는 여전히 mp3추출음성을 들어가며 이 곡을 기다렸다 (맨 처음 만든 노래에요~고등학교 3학년때 입시때 여자친구가 힘들어가지고 저 버렸어요 그래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죠 하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그 음성 닳고 닳도록 들었다ㅋㅋㅋ 지금 음원이랑은 또 아예 다른 곡이어서 아직도 찾아듣는데 유투브에 잘할걸 전여친버전이라고 치면 나온다.. 좋아하는 사람들 그거 꼭 들어봤으면🙂☺ 연애경험이라곤 1도 없던 소였던 나는 장범준의 그 얘기와 가사가 왜그렇게 아리고 마음쓰였을까ㅋㅋㅋ고3이란 나이는 내가 경험 못한 저런 쓰린 연애를 하는건가하고 생각했었던 거 같다ㅋㅋㅋ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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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그렇게 기다리고 또 기다려 3년이 지난 가을 내 생일 즈음에 이건 날 위한 선물이라며 행복해하면서도 내가 듣던거와 다르게 발표된 거에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벌써 그것도 3년이 지났다. 아직두 내가 좋아하는 노래 꼽으라면 절대 빠지지않는 곡이고 앞으로도 그럴 노래다!
음악 한 곡에도 이렇게 소중한 추억이 세월이 깃들어가고 있다..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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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
내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알고 있니
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
내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기억하고 있니
(이 부분 젤 좋아해서 여기 영상을 올리구싶었는데 소리가 너무 찢어져서 포기😢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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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904 썸데이페스티벌 somedayfestival 한강 난지한강공원 장범준 @halfbasement9395 버스커버스커 잘할걸 공연 음악 제일좋아하는노래 노래추천 추억
어쩌다보니 목요일밤 주절주절 일기 굿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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